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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애인체육센터 150개 건립·생활체육교실 확대

2018.08.14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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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를 늘리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장애인 체육,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비전을 담은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전체 장애인 가운데 90%에 가까운 사람이 사고로 인한 중도 장애인인 만큼, 이번 활성화 방안은 우리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는 장애인이 주도하는 체육과 장애인이 즐기는 체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 등을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150개를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또 스포츠 강좌 이용권 대상을 장애인까지 확대해 비용 문제로 체육 활동에 제한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인 생활 체육교실을 대폭 확대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를 현재 577명에서 2022년까지 천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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