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용선 단일팀 북측 선수단, 오는 28일 방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의 북측 선수들이 오는 28일 방남합니다.

대한카누연맹은 북측 선수단 38명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 선수단은 단일팀 훈련장이 있는 충북 충주로 이동한 뒤, 29일부터 남측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