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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위크' 정경미 "윤형빈, 개그에 빠져 집에 잘 안 와"

2018.07.23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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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위크' 정경미 "윤형빈, 개그에 빠져 집에 잘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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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지나친 개그 열정에 대해 하소연 했다.


정경미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코미디위크 인 홍대'(이하 '코미디위크') 간담회에서, 이번 행사의 기획자인 윤형빈에 대해 "정말 코미디언으로서는 멋있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볼 때마다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면서도 "남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조금 징글징글하다. 너무 개그를 좋아하니깐 집에는 안 온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정경미는 "극단의 남의 아이들은 저렇게 잘 키우는데 자기 아이는 잘 안 키우니깐 서운했는데"라면서도 "이 자리에서 이렇게 보니깐 굉장히 멋있네요"라고 남편을 응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미디위크'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개그 페스티벌이다. 박수홍·남희석·김영철·유세윤·박준형·정종철·김시덕·윤형빈·김기리·김성원·서태훈·류근지 등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인기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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