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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8월 9일 컴백 확정…예빈·주은 자작곡 수록

2018.07.18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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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8월 9일 컴백 확정…예빈·주은 자작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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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8월 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다이아는 지난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 녹음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컴백일정을 연기시킨 바 있다.

다이아는 두 번의 컴백 일정 연기 후 트랙리스트 전체를 수정해 퀄리티 높은 앨범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번 컴백앨범에 다이아 멤버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weet Dream'과 '데리러 와(Take me)'를 포함해 7곡이 수록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아는 약 1년 만에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제2기 팬클럽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다이아는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오는 8월 19일(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하며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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