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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지미 워포, 총격으로 사망…힙합계 연이은 비보

2018.06.19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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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지미 워포, 총격으로 사망…힙합계 연이은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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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지미 워포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향년 21세.


미국 언론매체 CBS 등에 따르면, 지미 워포는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총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는 워포와 또 다른 남성에게 총을 쏜 뒤 달아났다. 병원으로 옮겨진 워포는 오후 5시 5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피해자는 목숨을 건졌다.

워포는 피츠버그 힙합계에서 떠오르는 신예였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650만 건을 넘기며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은 앞서 오후 4시쯤 플로리다 주에서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강도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지미 워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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