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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창단 44년 만에 스탠리컵 우승

2018.06.08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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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워싱턴이 창단 44년 만에 스탠리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워싱턴은 NHL 챔피언결정전인 스탠리컵 결승 5차전에서 베이거스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워싱턴은 1패 뒤 4연승을 거두며, 창단 44년 만에 감격의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 포함 플레이오프에서 15골을 터뜨린 워싱턴의 골잡이 오베츠킨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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