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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남북 단일팀' 탁구 선수단 귀국...동메달 수확

2018.05.08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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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남북 단일팀을 이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여자 탁구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 4강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세계 2위 일본을 상대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안재형 여자대표팀 감독은 남북 단일팀은 역사적인 장면이었다며, 합동 훈련으로 기술을 교류하면 나은 경기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해산 이후 소속 팀으로 복귀해 국제탁구연맹 주관 투어대회와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탁구협회는 국제탁구연맹을 통해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북한에서 열리는 평양오픈 참석 의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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