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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단일팀 웃음 띈 환송..."또 만나자"

2018.05.07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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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7년의 단일팀을 형성했던 남북 탁구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스웨덴에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선수들은 올여름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꼭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숙소를 떠나는 북한 선수들이 짐을 끌고 하나둘씩 버스로 향합니다.

단일팀을 이룬 며칠 사이 정이 든 듯, 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찍었고, 아쉬움보다는 웃음으로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유남규 / '91년 지바 남북단일팀 멤버 : 고생했다. 꼭 (다시) 봅시다.]

여자단일팀과 함께 동반 동메달을 따낸 남자대표팀의 김택수 감독은, 이번 대회 여자만 단일팀을 이룬 것에 못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김택수 / 남자대표팀 감독 : 여자가 단일팀이 되고 남자는 단일팀이 안 돼서 존재감이 없었는데, 기회가 되면 (남자도 함께) 단일팀 했으면 좋겠어요.]


91년 지바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에 다시 짧은 통일을 이루며 전 세계에 평화 메시지를 던졌던 남북 단일팀.

선수들은 가깝게는 다음 달 평양오픈, 멀게는 8월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작별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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