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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아내 폭행 입건 아냐, 부부싸움 해프닝일뿐"

2018.04.25 오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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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아내 폭행 입건 아냐, 부부싸움 해프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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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측이 아내 폭행으로 입건됐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 측은 25일 오후 YTN Star에 "김흥국이 지난밤, 술을 마신 후 아내와 단순 부부싸움을 했다. 여기서 아내가 신고를 했고 경찰 출동 후 잘 마무리돼 상황이 종료됐다. 별다른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입건은 아니고 해프닝으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을 신고받은 서초경찰서 측 또한 "이날 새벽 2시쯤,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면서 "사건 발생보고를 받은 상황이며 추후 두 사람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 씨로부터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5일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한 김흥국은 "성폭행은 없었다. 내가 그렇게 세상을 산 사람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이다"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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