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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머니백' 이경영 "킬러박, 필모 중 유일하게 사랑스런 역할"

2018.04.03 오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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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머니백' 이경영 "킬러박, 필모 중 유일하게 사랑스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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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이 영화 '머니백' 속 맡은 역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 제작 젠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준형 감독과 배우 김무열, 박희순,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이경영, 전광렬이 참석했다.

이경영은 '머니백' 출연 계기로 "시나리오의 탄탄한 구성력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첫번째 이유"라며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날 그는 맡은 인물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현하며 "여러 역할을 했지만, 이 역할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제 필모그래피 중에 유일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경영은 극 중 한물간 킬러 박 씨역을 맡아 어설픈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천진난만하면서도 개구쟁이처럼 연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영화 속) 내 팔에 있는 문신은 세계 각국의 임무를 수행했음을 말한다. 국제적 명성 갖고 있던 킬러라 꼭 적어달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영화는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에서 하나의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다.


'머니백'은 오는 12일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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