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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15㎞ 동메달...한국 첫 메달

2018.03.11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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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선수는 강원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15km에서 42분28초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레이스 초반 5위로 달리며 체력을 비축하던 신의현은 후반에 힘을 내며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렸고 결국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1위 우크라이나 선수와는 51초9, 2위 미국 선수와는 8.2초 차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의현 선수 동메달은 역대 동계패럴림픽을 통틀어서도 우리나라 선수가 따낸 세 번째 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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