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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또 사기 혐의로 피소? 소속사 YG 묵묵부답

2018.03.06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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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또 사기 혐의로 피소? 소속사 YG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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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6일 한 매체는 강성훈이 최근 1억 4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지인 A씨에게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11월 강성훈이 돈이 필요하다며 빌려달라고 하자 강성훈과 함께 살던 지인 B씨와 강성훈의 통장에 돈을 나눠 보냈으나, 강성훈은 이후 연락을 피했고 빚을 변제하지도 않았다.

A씨는 한동안 연락을 피하던 강성훈이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팀이 재결성된 뒤 왕성활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자 지난달 고소장을 검찰에 접수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강성훈은 과거에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2013년 지인 3명에게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5년에는 대부업자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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