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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홈페이지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2018.03.01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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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낸 영웅 중 하나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을 꼽았습니다.


IOC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마늘소녀'로 불리는 한국의 막강한 여자 컬링대표팀보다 더 크게 주목받은 스타는 거의 없다"면서 "이들이 마늘 주산지인 경북 의성 출신이어서 '마늘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소개했습니다.

IOC는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비록 결승에서 스웨덴에 패했지만, 그들의 은메달은 기념비적인 성적이자 이 종목에서 처음으로 조국에 안긴 메달"이라고 평했습니다.

IOC는 평창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내며 금 8 은 4 동 3개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에 오르고 은퇴한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간판스타인 마리트 비에르옌을 영웅의 맨 윗자리에 올렸습니다.


서로 다른 2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체코의 레데츠카와 네덜란드의 테르모르스도 평창을 빛낸 선수로 꼽혔습니다.

레데츠카는 여자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과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두 종목을 석권해 체코의 국민 스타로 떠올랐고,

테르모르스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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