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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민기, 반년 계약 남은 소속사와 이별로 갈듯

2018.02.23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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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기, 반년 계약 남은 소속사와 이별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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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민기(본명 조병기)가 소속사와 결별할 예정이다.


조민기와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가 조심스럽게 이별을 논의 중이다. 조민기는 지난 2016년 12월 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현재 6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았다.

하지만 과거 성추행 이력이 폭로되며, 당분간 연기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캐스팅 되고,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도 하차하며 사실상 연기자 생활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앞서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 재직 당시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애초 조민기는 "명백한 루머"라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구체적인 사례가 연이어 폭로되자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그제야 조민기가 "심각성을 인지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입장을 번복,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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