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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쇼트트랙 女계주 금메달 경기 시청률 1위 '최고 23.3%'

2018.02.21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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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쇼트트랙 女계주 금메달 경기 시청률 1위 '최고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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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중계한 쇼트트랙 태극낭자들의 금메달 경기는 최고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2018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 중계방송 집계 결과 SBS가 전국 기준 19.1%, 수도권 기준 21.2%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2TV가 전국 15.1%, 수도권 13.9%였으며 MBC는 전국 13.6%, 수도권 13.6%를 나타냈다.

SBS에 따르면 심석희와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마지막 최민정선수가 4분 07초 3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당당히 1위로 들어오고 난 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최고시청률은 23.3%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편, 올림픽주관방송사 SBS는 명품중계를 앞세워 2049시청률과 가구시청률, 그리고 광고시청률, 실시간시청률, 시청자수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채널’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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