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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연예학강의⑭]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실물 甲' 여자 연예인은?

2018.02.02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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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예부 기자들의 눈에 들어온 '실물 갑'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YTN Star가 지난 5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남자 편'에 이번 시간에는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에 대해 살펴봤다.

배우 정소민, 박신혜, 송혜교, 정려원, 정유미, 걸그룹 사나(트와이스), 아이린(레드벨벳), 손나은(에이핑크), 정채연(다이아) 등 화면으로만 봐도 빛나는 미모를 느끼게 해주는 미녀 스타들이 기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두 기자의 선택을 받으며 '실물 갑'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먼저 YTN Star 김아연 기자는 수지에 대해 "얼마 전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에서 실제로 만났었는데 얼굴이 너무 작았다. 정말 예뻤고 현장 시민, 기자들,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수지 씨의 미모에 반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현주 기자 또한 "제작발표회에서 만났는데 드레스를 입으니 인형이 걸어 나오는 줄 알았다"며 수지의 미모에 엄지를 들었다.

2010년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수지는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달 29일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표,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매력을 과시할 과시했다. 수지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년여 만에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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