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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첫 방 '본방 사수'하겠다"는 댓글 쏟아진 이유

2017.12.15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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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첫 방 '본방 사수'하겠다"는 댓글 쏟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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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복귀작으로 tvN 주말극 '화유기'를 택한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박홍균 PD,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성지루 등이 참석한 '화유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기는 "첫방송 시청률이 10% 나오면 재입대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차승원과 오연서가 만류하자 "감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승기는 "첫 방이 10% 정도 돼야 공약을 내는 맛이 있지 않을 까 싶다"라며 "10%가 넘으면 특수 훈련 한 번 하겠다. 3주만 훈련 받으면 된다. 낙하산 훈련 한 번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황당하지만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에 네티즌들은 "꼭 이뤄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공약 관련 기사에 "여러분 꼭 본방 사수 합시다. 10% 갑시다", "못 넘을 거 같아서 하는 말인지, 이루고 싶어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꼭 10% 넘길", "꼭 지키세요", "진짜사나이 가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첫방송을 꼭 본방 사수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승기가 공약을 건 '화유기'의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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