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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귀국 "최고의 한해...내년에도 도약"

2017.12.04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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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한 박성현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박성현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아쉬운 점도 많이 느꼈다면서 내년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시즌 3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국내 일정을 소화한 다음 2주 뒤에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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