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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일반인 여성에게 밥 얻어먹은 사연 "감사하다"

2017.10.24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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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일반인 여성에게 밥 얻어먹은 사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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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한 여성 팬으로부터 공짜 밥을 얻어먹은 사연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24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에서 갈비탕을 싹 비운 사진을 올리며 "오늘 운동하고 혼밥하는데 어떤 젊은 여성분이 범죄도시 잘 봤다고 밥값을 내주시고 가셨다"라며 "얼떨결에 얻어먹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인증샷을 올린다. 감사히 잘 먹었다"고 글을 남겼다.

또 윤계상은 해시태그로 "#밥도얻어먹는범죄도시 #특갈비탕이라비쌀텐데 #감사합니다잘먹었습니다 #혼자만먹어서미안한동석이형 #500만돌파감사 #꿈은이루어진다"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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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일반인 여성에게 밥 얻어먹은 사연 "감사하다"

윤계상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범죄도시 정말 최고였다", "다음 번에 만나면 제가 사드릴게요", "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지금 당장 밥 사드리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3일 10만9천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07만6천206명을 기록하며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범죄도시'는 영화 '추격자'를 꺾고 우리나라 영화 중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5위를 기록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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