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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대표팀, 실전 모의 훈련..."평창 메달 자신감"

2017.10.18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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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실전 모의 훈련을 하며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향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표팀은 올림픽에서 실제로 경기가 열릴 평창 아이스슬라이딩 센터를 찾아 장내 진행과 응원 속에서 실전 같은 연습으로 경기력을 점검했습니다.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는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내년 평창까지 단 1%의 낭비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이용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훈련에 합류한 루더스 코치를 언급하며, 함께한 강행군으로 내일 당장 올림픽이 열려도 한국 팀을 대적할 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도 출발 직후 썰매에 올라타는 '로딩' 동작 등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있다며 평창에서의 승전보를 자신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캐나다로 출국해 훈련을 이어가면서 '올림픽 전초전'이 될 다음 달 월드컵 일정을 준비합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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