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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소녀시대, 해체 아냐…향후 활동 방향 논의할 것"

2017.10.09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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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소녀시대, 해체 아냐…향후 활동 방향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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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측이 해체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소속사 측은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가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만 잔류를 결정, 멤버 전원 재계약은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2015년 정규 5집 이후 2년 만의 새 앨범으로, 각종 예능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더 보이즈(The boys)', '지(Gee)', '소원을 말해봐', '미스터미스터(Mr.Mr.)',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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