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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51년 마감...진천 시대 개막

2017.09.27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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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스포츠의 요람이었던 태릉 선수촌 51년사가 진천 시대로 거듭납니다.


대한체육회는 진천선수촌 개촌식을 열고 새로운 체육계 산실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진천 선수촌은 부지 면적만 159만 제곱미터로 태릉의 5배에 달하고, 기존에 없던 사이클 전용 경기장과 야구장 등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진천 시대 개막으로 소임을 다한 태릉 선수촌은 보존과 철거의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인 태릉과 강릉 사이에 위치한 선수촌 철거를 주장하지만, 체육계는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태릉선수촌에 대한 문화재 등록 심사는 2년 넘게 보류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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