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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술위 "히딩크, 러시아서 만나 구체적 역할 논의"

2017.09.26 오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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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다음 달 대표팀이 평가전을 치르는 러시아에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 구체적인 역할을 논의합니다.


김호곤 위원장은 히딩크 감독 논란 이후 첫 기술위 회의를 연 결과 히딩크 감독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선 구체적인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태용 감독 체제로 내년 월드컵까지 간다는 것은 변함없다며, 히딩크 감독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에 대해서는 러시아에서 직접 만나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술위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돕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언론 인터뷰 이후 고마움을 표시하며 원하는 역할에 대한 의사를 묻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히딩크 감독에게서 이메일을 잘 받았다는 원론적인 답변 외에 추가적인 얘기를 듣지 못해 러시아에서 직접 만나 의견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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