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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페더러·나달, 첫 '환상 복식조' 이뤄 승리

2017.09.24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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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처음으로 복식조를 이뤄 승리했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은 레이버컵 대회 이틀째 복식 경기에 유럽 대표로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세계 연합팀의 샘 퀘리·잭 소크 조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2000년대부터 남자 테니스 정상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 페더러와 나달이 복식에서 한 조로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창설된 레이버컵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정규대회는 아니며, 유럽과 세계 연합의 대항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과 비슷한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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