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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갤러리 응원으로 더 재미있게 쳤다"

2017.07.18 오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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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로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준우승한 최혜진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최혜진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도 16번 홀이 자꾸 생각났다며 다시 쳐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혜진은 US오픈 마지막 날 경기에서 박성현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다 16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두 타를 잃고, 결국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올해 9월 프로로 전향할 계획인 최혜진은 앞으로 KLPGA, LPGA를 거쳐 박세리, 박인비 선수처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혜진 선수의 대회 준우승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혜진 / US여자오픈 준우승 : 4일 내내 재미있게 치려고 한 게 이번 시합에서도 잘 된 것 같고 특히 3, 4라운드 때 갤러리들이 많았는데 의외로 많이 환호하고 응원해 주셔서 재미있게 열심히 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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