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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北 평창올림픽 참가 위해 최선 다할 것"

2017.07.11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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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IOC의 마크 애덤스 대변인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IOC와 올림픽에 모두 중요하며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북한 선수들을 확인해 이들이 평창에 꼭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아직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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