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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2017.06.27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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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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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25·본명 정헌철)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2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때리거나 협학한 사실은 없다"라고 주장 했지만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 점을 들어 징역 1년 구형이 정해졌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A 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A 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주먹으로 A 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 됐다.

앞서 아이언은 지난해 11월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8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사진출처 = 아이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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