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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 SNS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2017.06.11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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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 SNS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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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 인스타그램 댓글에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올린 창모의 앨범 홍보 게시물에는 응원하는 댓글이 아닌 비난의 댓글로 뒤덮이고 있다. 바로 창모가 과거 발표한 곡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하하고 여고생 성희롱 가사를 담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창모는 2013년 발표한 'Dopeman'이라는 곡에서 "니들 랩 옷은 대구네 참사 난 니 페이에"라며 누군가를 비방하는 가사에 대구 참사를 인용했다. 또 2014년 믹스테이프로 발표한 '소녀'라는 곡에서 "그 덕소X 한번 XX 싶다고", "덕소고 초록 핑크 교복 입고 해 버려"라며 자신이 나온 덕소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가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 같은 가사가 뒤늦게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가사가 쓰레기 같다", "당장 사과해라", "누군가에겐 아픔인 대구 참사를 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가사에 쓰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정말 최악이다. 이런 게 힙합인 줄 아는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창모의 끔찍한 가사를 지적했다.

창모는 현재 가사에 대한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창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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