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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2위...세 번째 준우승

2017.05.22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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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렉시 톰슨은 버디 6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선 안병훈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11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빌리 호셀은 연장에서 제이슨 데이를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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