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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SNS에 올린 투표 인증샷 삭제한 이유

2017.05.09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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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SNS에 올린 투표 인증샷 삭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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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공개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이 논란이다.


오늘(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이 나온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런데 박봄의 투표 인증샷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거냐", "이걸 자랑이라고?", "박봄 씨 정말 실망이에요", "20살이세요?"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바로 박봄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 때문이었다. 박봄은 투표 인증샷과 함께 "난생첨(처음)으로 투표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봄은 8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4살이기 때문에 첫 투표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박봄이 유학 등의 이유로 미국에 거주했다 하더라고 재외국민 투표가 있기 때문에 박봄의 '난생처음 투표'라는 글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박봄을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현재 박봄은 인스타그램에서 투표 인증샷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트위터, 포털사이트에 보이는 SNS 타임라인에는 남아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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