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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애, 오늘 발인…50년 연기 인생 끝에 영면

2017.04.11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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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애, 오늘 발인…50년 연기 인생 끝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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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애가 50년 연기 인생을 뒤로하고 영면에 든다.


배우 김영애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연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고인은 지난 9일 오전, 향년 6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으나 지난해 겨울, 건강이 악화돼 결국 세상을 떠났다.

故 김영애는 췌장암 투병 중에도 끝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에 임해 많은 동료, 후배 배우들의 귀감이 됐다. 특히 고인은 유작이 된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50회까지 투혼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고인은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진이', '해를 품은 달', '메디컬 탑팀', '킬미 힐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변호인', '카트', '판도라' 등 12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났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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