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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칸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이유

2017.03.20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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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칸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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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역대급 빅재미가 탄생했다.


이날 주호민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과 함께 대변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만들어진 캐릭터로 티셔츠를 제작한 뒤 선물로 증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호민과 김풍은 '동물과 대변'을 콜라보레이션한 각종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다. 채팅 참여자들은 기린을 패러디한 '지린', '동물의 왕 사자'를 패러디한 '똥물의 왕 싸자' 등 기발한 이름을 추천했다. 주호민과 김풍이 그린 그림은 곧바로 판박이 스티커로 재탄생돼 티셔츠에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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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칸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이유

잠시 뒤, 김풍은 완성된 '똥물의 왕 싸자' 캐릭터(주호민 作)를 갑자기 주호민의 머리에 붙였다. 판박이 스티커는 완벽하게 주호민의 머리에 달라붙으며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살아있는 칸쵸"라고 말하면서 녹화장이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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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칸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이유

주호민 역시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이걸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라고 말하며 본인이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 칸쵸와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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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칸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이유

이날 주호민과 김풍은 '칸쵸' 발언을 한 네티즌 등에게 대변 캐릭터 티셔츠를 보내주겠다고 밝혔으나, 어느 한 명도 티셔츠를 받겠다고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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