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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비선 실세' 최순실 언급한 이유

2017.02.02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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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비선 실세' 최순실 언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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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비선실세' 최순실과 얽힌 일화를 전해 화제다.


박상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최순실을 언급했다. 촬영 당시 '자기야-백년손님' MC 김원희는 "박상민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이 산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민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이다"라며 "최 씨"라는 힌트를 던졌다. 박상민 옆집 사람을 바로 '최순실'이었던 것.

박상민은 옆집에 대해 "(최순실이) 독일에서 돌아와 살려던 집인데, 바로 잡혀갔다"라며 "우리 집이 3호, 최 씨가 4호로 정말 바로 옆집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상민의 깜짝 놀랄만한 옆집 사람의 정체에 출연자 성대현은 "그 옆집에 사는 거면 부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상민이 언급한 최순실 옆집 일화는 오늘(2일) 저녁 11시 10분 방송된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SBS '자기야-백년손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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