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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월 식비만 200만 원"…1인 평균 식비의 5배

2016.12.09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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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월 식비만 200만 원"…1인 평균 식비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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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충격적인 식비 내역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슈퍼리치' 녹화에서 재정 상태를 진단받았다. "더 이상 월세집에 전전하고 싶지 않다. 전셋집이라도 내 집 마련을 하고싶다"며 슈퍼리치를 찾은 것.

본격적인 솔루션 제안에 앞서 홍윤화의 재정 상태 점검이 시작됐다. 홍윤화는 월 식비만 200만원을 사용, 1인가구 평균 식비 36만원보다 무려 다섯 배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일상카메라 '쩐파라치'에서는 홍윤화의 소비 습관을 확인했다. 평상시에 부동산을 찾아 틈틈이 전셋집을 알아본다는 홍윤화는 할인상품이나 중고 물품을 능숙하게 구입하는 등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보기에서 마트를 털 기세로 식자재를 구입하고 홈쇼핑으로 갈치를 대량 주문하는 모습에 MC들은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슈퍼리치'에서는 홍윤화와 같이 전셋집 마련의 꿈을 가진 시청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팁부터 추천 전세지역 등을 낱낱이 공개한다. 방송은 오는 11일 저녁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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