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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임신 8주차…전국 투어 콘서트 불가피 취소

2016.10.13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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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임신 8주차…전국 투어 콘서트 불가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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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오늘(13일) "백지영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로 인해 전국 투어 콘서트의 남은 공연을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무대도 있어 임신 초기인 백지영에게 다소 무리가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정된 일산 공연부터 추후 스케줄을 취소, 티켓 예매 고객들에게는 100% 환불 조치된다.

관계자는 "백지영 본인은 끝까지 공연하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임산부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에 공연 취소를 확정했다"며 "백지영이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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