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방송서 밝힌 '군 면제' 판정

성 추문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이 '군 면제'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밝힌 군 면제에 대한 내용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4' 당시 군 면제에 대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5살 때까지 살았고, 이후 중국으로 향했다"라며 "군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내 학력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영의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정준영이 졸업한 외국 학교가 국내에서 최종 학력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 추문에 이어 군 면제가 문제가 되자 정준영 측은 "정준영은 외국에서의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