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등극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영국 성형외과 전문의 줄리안드 실버가 개발한 얼굴 맵핑 소프트웨어로 분석한 결과 엠버 허드가 '황금비율 미모' 1위로 꼽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눈과 코, 입의 크기, 간격, 얼굴형 등을 측정해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분석한다.
그 결과 '황금비율'이 100이라고 했을때, 엠버허드는 91.85%로 나타났다. 킴 카다시안이 91.85%로 2위, 케이트모스가 01.06%로 3위에 올랐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켄달 제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엠버허드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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