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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점집' 소셜커머스 등장?...홍보성 고백 논란

2016.05.31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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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점집' 소셜커머스 등장?...홍보성 고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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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승환 씨가 무속인이 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황승환이 점집 홍보를 위해 무리한 고백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황승환 씨가 논현동 소재의 점집에서 '묘덕선사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황승환 점집' 티켓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의도된 판매 전략 아니냐"며 황승환 씨의 고백에 의구심을 드러낸 상황입니다.

실제로 황승환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신 내림을 받지 않았으며 '선사'이지 무속인이나 역술가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pres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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