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에게 새 금발 모델 여자친구가 생겼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연예매체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알레 카와렉(19)이 뉴욕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파파라치컷으로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포착된 여성은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엘라 카와렉은 지인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에서도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모델 지젤 번천을 시작으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수 리한나, 나오미 캠벨, 카메론 디아즈, 린제이 로한, 미란다 커 등 수많은 스타들과 열애설이 났다.
모델과도 수많은 염문설을 뿌려 '금발 모델 증후군'이라는 말까지 나돌았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 출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틸/엘라 카와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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