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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해진, 소녀팬 부상 막아…싱가포르가 반한 '젠틀맨'

2016.04.20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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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젠틀한 면모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박해진은 지난 17일 싱가포르의 한 쇼핑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박해진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소녀팬이 넘어진 것. YTN Star는 소녀 팬을 챙기는 박해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박해진은 행사장에 모인 팬들과 악수를 하며 이동하고 있었고, 이때 인파 속에서 넘어져 울고 있는 소녀 팬을 발견했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가가 손을 꼭 잡았다.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췄고, 손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놀란 팬의 마음을 달랬다.

이번에 포착된 박해진의 젠틀한 모습으로 또 한번 팬들을 감동시키며,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인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 날 모습은 싱가포르 현지 매체를 통해 잇따라 보도됐다. 특히 '더 뉴 페이퍼'는 박해진의 사진을 함께 싣으며 기자회견 관련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다음달 중국에서 '박해진 우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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