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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지병으로 사망 '애도 물결'

2016.02.11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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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지병으로 사망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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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리틀 싸이'로 불리며 인기를 모은 전민우 군(13)이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9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민우 군은 뇌종양의 일종으로 알려진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오다 9일 새벽 중국 연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전민우 군은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 '중국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탔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전민우 군의 사연이 지난 2014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가수 싸이가 전민우 군의 사연을 접하고 2014년 콘서트에 직접 초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꿈을 펼치길",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뜻을 전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전민우/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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