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장윤정 엄마 "딸 신혼집 찾아갔더니 경찰 부르더라"

2015.11.05 오전 09:20
이미지 확대 보기
장윤정 엄마 "딸 신혼집 찾아갔더니 경찰 부르더라"
AD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의 신혼집에 찾아갔었다고 밝혔다.


어제(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는 육흥복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 모친은 "수년간 딸과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장윤정이 방송에서는 나를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한 번도 전화나 문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신혼집에 찾아갔다. 그런데 아들보다 어린 청년이 나에게 '미친 여자. 이 여자가 엄마냐'고 하더라"며 "딸은 경찰을 불렀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육 씨는 "사람들은 나를 돈에 환장한 여자, 자식 등에 빨대 꽂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모든 걸 다 내려놨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의 어머니는 최근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 장윤정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 바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N '뉴스8' 영상 캡처]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