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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표 정도전…역시 '사극 본좌'

2015.10.07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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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표 정도전…역시 '사극 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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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사극 본좌다운 명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회는 피폐한 삶을 사는 백성들을 위해 고려의 권력자들에 저항하는 정도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 역의 김명민은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2회의 엔딩을 장식했다. "전쟁은 가진 사람이 결심하는 것이 아니다.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는 촌철살인의 대사들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방원(아역 남다름 분)은 정도전의 모습을 보며 존경심을 품었고 아버지 이성계가 아닌 정도전을 향해 '최고의 사내'라고 찬사를 보냈다. 성인으로 성장한 유아인 표 이방원과 김명민 표 정도전의 만남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첫 방송에 이어 시청률 1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9.7%,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3.2%로 그 뒤를 이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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