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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현중 J양 루머에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2015.07.31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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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현중 J양 루머에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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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일명 '김현중 J양' 루머에 일침을 가했다.


어제(30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올렸다. 이에 진세연은 오늘(31일) 오전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라고 직접 글을 남기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어제 오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임신·폭행·중절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문자 메세지 등의 증거를 공개했다. 이때 A씨는 여자 연예인 J를 언급해 누구인지를 놓고 여러 근거없는 추측이 나돌았다.

A씨는 "김현중이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다. 나는 여자 연예인 J와 내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다. 연예인 J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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