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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남편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 제안해 당황"

2015.07.08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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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남편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 제안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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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선희가 남편인 축구 코치 송경섭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만난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제안했고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밀당을 하는게 싫었다. 1년 반 동안 동거를 하고 결혼은 2년 만에 했다"고 동거를 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조선희 남편 송경섭 씨는 "정말 깜짝 놀랐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아내 조선희 대해 "매력적인 게 뭐 하나에 집중하는 게 높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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