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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구하라처럼 생겨야 한다는 말에 상처"

2015.05.07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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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구하라처럼 생겨야 한다는 말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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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과거 외모로 인해 상처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어제(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차트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EXID'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정형돈이 "고생 끝에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하자, 멤버 솔지는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형돈이 "왜 이렇게 눈물이 많냐"고 묻자, 솔지는 "나도 모르게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마음 속에 한이 쌓인 것 같다"고 답했다.

솔지는 'EXID'로 데뷔하기 전 겪었던 무명시절 일화를 전했다. 그는 "발라드 그룹 '2NB'로 활동을 하다가 보컬 트레이너를 하고 있었는데 한 실장님이 나를 기획사에 소개해 준다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얼마 후 그 실장님이 '아니다. 그냥 넌 노래해라. 아이돌은 아니지 않냐. 24살에 아이돌하려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한다'고 하더라. 당시엔 상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을 듣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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