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결혼 소감 "예쁘게 잘 살겠다"

5월 결혼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어제(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4살 연하의 패션 업계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린 모델 장윤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는 "패션쇼 기간에 기사가 나가서 당혹스럽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이왕 이렇게 결혼 소식이 알려졌으니 그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까운 친구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경건한 결혼식을 올린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