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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써니' 본드걸부터 빛났던 '연기천재'

2014.12.19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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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써니' 본드걸부터 빛났던 '연기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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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천우희의 과거 출연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 17일 열린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출신인 천우희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본드를 마시는 여고생 상미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창백한 얼굴과 불안한 눈빛으로 불량소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월 개봉한 '한공주'에서는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17세 소녀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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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써니' 본드걸부터 빛났던 '연기천재'

최근 선보인 '카트'에서는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미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된 천우희는 눈물을 쏟으며 "앞으로도 배우하면서 의심하지 않고 정말 자신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써니',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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