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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 중국서 첫 촬영

2014.09.05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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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 중국서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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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캐스팅을 완료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측은 오늘(5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의 캐스팅을 마치고 이달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등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련된 연출을 보여준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최동훈 감독과 전작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 이정재, 최덕문을 비롯해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이 합류했다.

전지현은 비밀작전에 투입된 암살단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다. '안옥윤'은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작전을 수행하는 캐릭터다.

조진웅은 부대에서 총을 훔쳐 팔다가 구금된 후 비밀 작전에 투입 된 총기 전문가 '속사포' 역을 맡았다. 돈을 밝히는 속물이지만 신흥무관학교의 마지막 멤버라는 자부심을 지닌 인물이다.

최덕문은 헝가리 마자르에게 폭탄 제조 기술을 배운 '황덕삼'으로 분해 전지현, 조진웅과 함께 비밀암살작전을 수행한다.

이정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을 맡았다. 최동훈 감독과는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수많은 작전에서 전설적인 활약으로 큰 신임을 얻은 임시정부요원 '염석진'은 비밀암살작전을 계획하고 '옥윤'과 암살단에게 작전을 지시하게 된다.


하정우는 300달러면 누구든 처리해주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달수는 '하와이 피스톨'의 오른팔 '포마드' 역을 맡았다.

'암살'은 내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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