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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75’ 들고 컴백한 정미조 “내 나이도 75세,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아”

2024.08.01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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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75’ 들고 컴백한 정미조 “내 나이도 75세,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아”
사진=YTN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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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75’로 컴백한 가수 정미조가 YTN 라디오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정미조는 오늘(1일)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앤피플’(FM 94.5 평일 오후 1시 15분~3시)에 출연해 새 앨범 제목과 자신의 나이가 같은 것에 대해 “(내 나이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사실은 이거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았다”고 말했다.

정미조는 1972년 데뷔곡 ‘개여울’로 당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가수였다. 1979년 돌연 미술 공부를 위해 프랑스 유학을 선택하며 가요계를 떠났다.


이날 정미조는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을 가수 이효리, 손태진, 존박, 하림 등과 함께 부른 것을 언급하며 그를 도와준 후배 가수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정미조는 “어쩌면 그렇게 순수하게 그냥 와서 노래를 불러주고 가는 그 마음이 고맙고 예뻤다”며 “미안하고 또 고맙고, 부끄럽더라”고 후배 가수들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미조는 이날 자신의 데뷔곡 ‘개여울’에 대해 “내 분신과도 같은 곡”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양양’을 라이브로 열창하기도 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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